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탈리아 고둔코 (문단 편집) === 기타 === * 우크라이나 리듬체조계의 실세인 [[이리나 데리우기나]]와의 갈등이 잦았고 그 때문에 데리우기나와 완전히 틀어졌다. 다만 데리우기나는 "고둔코가 배은망덕하다"고 말했는데, 고둔코가 의상이나 음악을 선정할 시 독점 및 반 강제적인 공연 강행에 따른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고둔코는 데리우기나가 운영하는 국가대표 코치가 아니라 별도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도 데리우기나 팀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믿으며 그 점에 대해선 감사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데리우기나와 약간의 [[애증]]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 [[안나 베소노바]]에 의하면 고둔코는 매트 위의 자신의 위치나 동선까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루틴을 수행하는 편이라고 한다. * 2001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을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매로 팔았던 적이 있다. * 우크라이나 리듬체조에서는 선수의 체형을 많이 고려하는데,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장신은 기본이고 팔다리가 매우 길다. 고둔코는 데리우기나에게 오직 리듬체조 실력 하나만을 보고 간택되어 국가대표 선수로 근 10년 간 경기에 참가했는데, 데리우기나의 단점을 거론하면서 "데리우기나의 가장 큰 단점은 사기치는 예술가에게 집착한다는 것이다."라는 쓴소리를 남긴 적이 있다. * 우크라이나 리듬체조는 이전에 이리나 데리우기나와 그녀의 어머니 알비나 데리우기나가 함께 지도했고 지금은 이리나 데리우기나와 그녀의 딸 이리샤 블로힌이 지도하고 있다. 고둔코에 의하면 이리샤와 알비나가 선수를 대하는 태도는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리나 데리우기나를 상대할 수 있는 선수는 정말 극히 드물었다고 한다. 일례로 대표적인 우크라이나 간판 선수 [[안나 베소노바]]도 선수 생활 내내 알비나 데리우기나와 함께 했다. [[안나 리잣디노바]]도 알비나 데리우기나와 이리샤 블로힌에게 지도를 받았을 정도니 말 다 했다. 이리나와 좋은 관계를 맺었던 유일한 선수는 2001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였던 타마라 예로피바[* 당시 금메달이였던 [[알리나 카바예바]]와 은메달이였던 [[이리나 차시나]]가 [[도핑]]으로 메달을 박탈당하여 동메달이였던 예로피바에게 금메달이 승격되었다.]였다. 고둔코도 이리나와 알비나와는 비교적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정작 그들(알비나&이리나)은 자신보다 다른 선수를 선호했으며 자신은 이리나 데리우기나로부터 어떠한 사랑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 우크라이나 리듬체조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해왔지만 당연하게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애국심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꾸준하게 러시아를 비난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가 푸틴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자신과 드미트리예바가 메시지로 싸운 내용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대로 박제하면서 'Stupid Girl'이라고 올렸다. 사실 불가리아로 탈출할 기회가 있었지만 혼자 남아계신 어머니와 아픈 반려견을 차마 두고 떠날 수가 없어서 자신은 우크라이나에 남기로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